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잠실에 이어 인천, 대전 경기도 열리지 못한다.
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 경기가 가장 먼저 취소된 가운데 인천과 대전 역시 비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6일부터 열리는 주말 3연전에서는 두산과 NC, SK와 삼성, KT와 한화, 롯데와 LG, KIA와 넥센이 맞붙는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인천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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