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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5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파인리즈컨트리클럽 세미나실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날 진행된 정책설명회에는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와 공식 스폰서 및 파트너, 골프장, 골프용품사,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등 골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본 정책설명회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마케팅 정책 및 투어 가이드를 포함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중계 방송안, 공식 기록 운영 계획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마케팅 효과 분석 접근 방법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KPGA 조주한 홍보마케팅팀장은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정책설명회는 KPGA 코리안투어와 국내 골프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변경되는 KPGA 코리안투어의 정책 방향과 제도를 설명하고 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정책설명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고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해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오는 19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 = K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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