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마이클 초이스가 연이틀 홈런을 쳤다.
초이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박세진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18km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초이스는 4일 고척 kt전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틀 연속 홈런이다. 넥센은 2회말 현재 1-2로 추격했다.
[초이스.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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