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아내의 불륜으로 절망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6회에서 박동훈(이선균)은 아내 강윤희(이지아)의 불륜을 예감했다.
동훈은 도준영(김영민)의 통화목록을 추적했고 이지안(아이유)의 힌트를 통해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연락은 공중전화를 통해 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곳에는 윤희가 있었고 이후 윤희는 공중전화로 준영에게 전화해 "그 사람 곧 회사 그만둘거다. 자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준영은 윤희가 걸었던 번호로 다시 걸어 준영이 받았다는 걸 알고 전화를 끊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