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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엘이 동료 송지효의 배려심을 칭찬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이성민,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성민, 이엘은 영화 '바람바람바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엘은 이성민에 대해 "대장이라고 부른다. 나서서 뭘 하시는 건 아니지만 믿고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사실 반장은 송반장이다. 송지효가 현장에서 일을 처리하고 많은 걸 했다"고 설명했고, 이엘 역시 "제가 행동력은 떨어져도 남은 잘 챙긴다고 생각했다. 근데 송지효 언니가 홍콩 다녀오고 나서 저희 언니 주라고 쿠키를 주더라"라며 송지효의 배려에 놀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성민은 "송지효는 온갖 경조사에 가면 다 만날 수 있다. 표가 줌잘이라 한 명 밖에 못 구하는데 그래도 갔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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