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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바람바람’ ‘스물’ 평행이론 #환상케미 #말맛코미디 #현실공감

시간2018-04-06 10:01:0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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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이병헌 감독의 전작 ‘스물’과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 세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1.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 케미!

‘바람 바람 바람’의 가장 큰 강점은 한 명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넷이나 등장한다는 것이다. 20년 경력의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어쩌다 보니 '바람의 신동'이 된 '봉수'(신하균), 태풍도 막아내는 '바람막이' '미영'(송지효),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이엘)까지 한 명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네 명의 캐릭터가 한 데 모여 이뤄낸 '남매 케미', '부부 케미', '형님-매제 케미', '여여 케미'는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미영' 역의 송지효는 "누구 하나 없으면 안 되는 얽히고설킨 관계가 주요 재미 포인트"라고 밝혔다.

‘스물’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세 명의 캐릭터 조합으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세 친구가 보여준 '절친 케미'는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아직까지도 영화를 본 이들에게 많이 회자되고 있다.

#2. 능구렁美 장착한 촌철살인 말맛 코미디로 '어른이' 관객 취향 저격

두 번째는 듣기만 해도 빵 터지는 찰진 말맛의 대사들이다. 이병헌 감독은 ‘써니’(2011), ‘타짜-신의 손’(2014) 등 흥행작들의 각색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2016)의 연출을 맡으며 입에 착착 감기는 재치 있는 대사들로 '말맛의 달인'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전작 ‘스물’에서는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더하는 힘 있는 대사들을 선보이며 300만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바람 바람 바람’도 찰진 말맛이 돋보이는 대사들로 중무장했다. ‘스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른들만이 할 수 있는 솔직하면서도 능글맞은 대사들을 선보인다. 특히, 아내 '담덕'(장영남)에게 여성 속옷의 존재(?)를 들킨 '석근'이 "내 거야. 입을라고 샀어"라며 뻔뻔한 표정으로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습, '석근'이 "너.. 엄마 얼굴 기억해?"라며 아련한 말투로 묻자 동생 '미영'이 가차 없이 "아, 꺼져!"라고 받아 치는 장면 등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을 살린 대표적인 장면이다.

#3. 공감지수 100%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 잡은 현실 공감 코미디!

이 두 영화의 마지막 공통점은 바로 현실 공감 코미디라는 것이다. 이병헌 감독의 전작 ‘스물’은 이 시대 청춘들에게 묵직한 교훈을 공감을 통해 전달, 청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였다.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물론 가끔 인생에 대한 고민도 하지만 이내 현실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304만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바람 바람 바람’ 역시 여전히 철부지인 어른들의 모습을 공감되고 코믹하게 그려내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특히, 은퇴 후 택시 기사로 일하는 '석근'은 물론 집 안에서나 집 밖에서나 무능력한 남편 '봉수'와 남편 대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이 선보이는 8년차 부부의 현실 케미는 기혼 및 중년층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감독은 "‘스물’처럼 재밌게 웃을 수 있지만, 다 웃고 나서 여운이 깊게 남을 작품이다. 외로움, 책임감 등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며 전작과의 차별점을 언급, 현실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깊은 여운과 생각거리까지 전하는 코미디로서 웃음과 공감 모두를 책임질 영화라는 것을 알렸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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