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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혜진이 결혼과 연기자의 삶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1년 만에 출연한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전혜진의 화보가 6일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혜진은 "오히려 결혼을 계기로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다. 예전의 나에 비해 힘이 많이 빠져서인지 현장도 훨씬 편안하고 재밌더라"고 말했다.
또 2018년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배우로서는 소화할 역할을 더 확장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과 일 하고 싶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과정을 기록처럼 남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혜진.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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