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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위너가 트렌디한 안무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정규 2집 ‘EVERYD4Y’ 타이틀곡 ‘EVERYDAY’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위너는 절도 있으면서 유연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다가도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각 멤버들의 표현력이 돋보인다.
위너의 ‘EVERYDAY’ 안무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와 ‘REALLY REALLY’ 안무가들이 힘을 합쳐 완성됐다. 트렌디한 감각을 장착한 다양한 전문가와 재기 발랄한 표현력을 가진 위너가 만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특히, 점프하면서 어깨와 얼굴을 격렬하게 터는 안무는 멤버들 사이에서 이른바 ‘귀에 물 빼기춤’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안무영상으로 팬과 대중의 기대감을 자극한 위너의 첫 무대는 오는 8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베일을 벗는다.
[사진 제공 = YG]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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