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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검도 국가대표 출신의 배우 지호성이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방영을 앞둔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는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으로 배우 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각각 주인공 조석, 애봉이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메오로 출연하는 지호성은 극 중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변신해 유리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지호성은 가능성이 많아 기대가 되는 배우다"며 "올 한해 다양한 방면에서 연기 활동을 펼칠 그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 =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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