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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유키스 준이 오는 7일 그룹 유앤비 준으로 데뷔하는데 이어 배우 이준영으로도 활약한다.
준은 지난 30일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의 대본 리딩에 참석해 배우 채시라, 이성재, 정혜영, 조보아 등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준은 "처음 연기를 도전했던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훌륭한 선배님들과 같이 작품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첫 대본 리딩이라 떨리고 설??嗤 앞으로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주시고,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선배님들과의 케미 연기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배우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등 쟁쟁한 선배들에 지지 않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이별이 떠났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nhemg 제공]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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