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삼화페인트'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두산은 이번 스폰서데이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컬러기업인 삼화페인트의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야구팬들과 삼화페인트 직원들의 컬러풀 라이프를 응원하는 '컬러 캐치 데이'의 의미를 담아 마련된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두산은 잠실구장 내,외부에 '당신의 하루를 뜨겁게 칠하라, 삼화페인트'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치장하는 등 '삼화페인트' 브랜드를 홍보한다.
경기 전에는 중앙매표소 인근에 '삼화페인트'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하고 야구팬 대상으로 선물 증정 행사를 연다. 클리닝타임에는 응원단상에서 컬러볼 투척 이벤트를 펼친다.
또 경기에 앞서 삼화페인트 오진수 대표이사와 건축용팀 이슬기 대리가 기념 시구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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