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프로축구연맹 임직원과 K리그 심판, 경기위원 등이 6일 사직동 한양도성 부근 감고당길을 방문해 꽃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감고당길은 인사동과 북촌을 잇는 길로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관광명소다. 연맹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감고당길 일대 토사유출지역에 꽃길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2013년부터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연고 밀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맹 사무국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에 동참하고자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 불우이웃돕기, 거리환경조성 활동 등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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