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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연서가 세미파이널에 합격했다.
6일 밤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 진출자는 100% 관객 투표로 가려질 예정이며, 앞 사람의 점수보다 높을 경우 그를 누르고 순위를 차지하게 되는 '자리 뺏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연서는 세미파이널에 안착했다. 그는 ""다 꿈 같다. 모든 상황이 요즘은 꿈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어 "엄마 너무 고생 많았는데 끝까지 키워줘서 고맙다. 이제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만 왔으면 좋겠다"고 엄마에게 합격 소감을 전했다.
배연서가 세미파이널에 오르며 탈락자가 발생했다. 김윤호가 탈락한 것. 그는 아쉬움 속에 자리를 떠났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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