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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양 팀은 마에다 겐타(다저스), 데릭 홀랜드(샌프란시스코)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가 계속해서 내려 결국 경기는 개시를 약 2시간 앞둔 시점에 취소됐다.
우천 취소된 경기가 오는 29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다저스는 8일 리치 힐이 선발 등판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는 크리스 스트래턴이다.
[AT&T 파크.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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