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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쌍둥이 엄마인 워킹맘 황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마실나온 백수형#아마이#청자켓#살좀빼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캐주얼하게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은 2011년 11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했다.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중에도 2013년 12월16일 대정, 대용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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