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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토요일 예능까지 접수하기 위해 나섰다.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박나래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멤버들이 전국의 시장에 있는 핫한 음식을 걸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도레미 마켓'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코너를 후속적으로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서 박나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코미디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섭렵한 미(美)친 예능감으로 믿고 보는 개그우먼의 행보를 이어온 만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질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박나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퀴즈를 풀면서 가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뇌와 달팽이관을 탓하게 된다"고 위트 있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항상 즐겁게 녹화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분들도 함께 즐겨주신다면 말 그대로 놀라운 토요일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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