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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보내기 아쉬운 추억이 새록새록

시간2018-04-07 19:49:3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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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1탄으로 꾸며졌다.

2005년 4월 23일 첫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 조세호는 “1회부터 봤다. 황소와 줄다리기를 한 게 1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며 ‘무한도전’의 시작을 회상했다. 조세호, 양세형, 유재석은 전철과의 달리기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기도.

13년 전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사라졌던 이유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하고 그 때 박명수 씨는 별로 변한 게 없다. 권석 PD가 유명한 말을 남겼다. ‘명수 형은 잘 섞이지 못하는 것 같아’라고. 그다음주인가 그 다음주에 잘렸다”고 폭로했다.

당시 ‘무한도전’ PD였던 권석 예능본부장은 “명수가 웃기긴 한데 의욕이 과한 게 있었다. 상황에 맞지 않고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흐름이 뚝뚝 끊기는 게 있었다. 쪼쪼댄스를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밀어붙였다. 저도 고정으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자르게 됐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명수”라며 미안해했다.

정준하는 합류 초반 박명수의 독설에 상처 받았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정준하는 “처음에 사실 좀 적응이 안 됐다. 예능에서 자꾸 마음에 상처 주는 이야기를 하고”라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거였는데 그 당시 그게 왜 이렇게 상처였는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재석이 차 타고 가다가 제 손을 지긋이 잡으며 ‘나 믿고 4주만 해봐’라고 했다. 재석이 말 듣고 4주만 해보자 그러다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이날 ‘무모한 도전’이 ‘무한도전’으로 변하게 된 간략한 흐름을 밝혔다. 김PD는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의 시기를 거쳐 ‘무리한 도전’을 하던 겨울 동안 멤버들끼리 아옹다옹하고 재밌는 케미를 보였던 게 시청자에게 ‘무한도전이 재밌구나’라는 인상을 남겼던 터라 2006년 5월 달에 미쉘위 특집을 맞이해서 독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으로 편성됐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무한도전’ 가을소풍 특집 당시 박명수 딱따구리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김 PD는 “2006년 10월 ‘가을소풍’ 특집 때 박명수씨가 넋을 놓고 있었다. 당시 녹화 전 차 안에서 한 시간인가를 여자 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분과 그것도 국제전화로 통화를 했다. 지금도 기억에 나는 게, 본인이 녹화인 것도 까먹고 고민이었던 것 같다. 머리를 나무에 계속 부딪히는, 소위 딱따구리라는 자막으로 표현됐던 그 장면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 때는 진짜 괴로웠다. 결혼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교제를 했는데 잘 안 되고 헤어져야 되는 상황도 되니까 시청자여러분께 죄송하지만 멍 때리고 있었다. 그걸 웃음으로 받아주고 편집을 해줬던 연출진에게 감사하다”며 “마음이 딴 데 가 있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다”고 털어놨다.

‘무한도전’에서 사랑을 맺었던 유재석은 열애설 당시 ‘무한도전’ 촬영장에 취재진이 몰렸던 때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저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당황스러웠다. 제가 인생에 있어서 단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 나경은 씨와 열애설이 기사화되며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에도 무인도, 강변북로 가요제, 서울구경, 댄스스포츠 등 특별한 특집이 제작된 계기와 과정, 멤버들의 코멘트 등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초창기부터 그동안의 역사를 훑었다. 덕분에 노홍철, 정형돈 등 추억의 멤버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었다. 또 각 에피소드에 얽힌, 미처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들을 수 있었다. 13년에 걸친 추억이 마치 어제처럼 떠오르는 스페셜 코멘터리였다.

한편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은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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