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11연속 경기 홈런 행진은 마침표를 찍었다.
KT 위즈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10-2 완승을 따냈다. KT는 최근 2연패 및 한화전 홈 6연패에서 탈출했다. 다만,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은 11경기에서 중단됐다.
KT는 이날 전까지 11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터뜨리는 등 23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SK 와이번스(26홈런)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멜 로하스 주니어(5홈런)와 강백호(4홈런)가 각각 홈런 부문 공동 3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KT의 연속 경기 홈런 행진은 ‘11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KT는 7일 한화전에서 윤석민이 6회말 2사 상황서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등 4개의 2루타를 기록했지만,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는 없었다. 이로써 시즌 개막 후 매 경기 홈런을 기록해왔던 KT의 홈런 행진은 11경기에서 중단됐다.
한편, KT의 자체 연속 경기 홈런 최다기록은 1군 진입 첫 시즌이었던 2015시즌에 작성됐다. KT는 지난 2015년 6월 4일 SK 와이번스전을 시작으로 6월 17일 NC 다이노스전까지 12경기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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