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1위 트로피를 또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모모랜드는 노래 '뿜뿜'으로 보이그룹 빅뱅의 '꽃길', 워너원의 '부메랑' 등을 제치고 1위로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 모모랜드는 출연하지 않았다.
'뿜뿜'은 지난 1월 발표한 'GREAT!' 앨범 타이틀곡이다. 발표 3개월이 지났으나 다시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뿜뿜'으로 음악방송 1위 7관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 위너, 몬스타엑스, 워너원, 펜타곤, 업텐션, NCT 127,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SF9, 골든차일드, 사무엘,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천단비, 르씨엘, 현상 등이 출연했다.
펜타곤이 귀여운 매력의 고백송 '빛나리'로 컴백했고, 위너는 음원차트를 강타한 '에브리데이'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EXID는 복고풍 스타일로 변신한 '내일해'로 컴백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