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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과의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꾼이라불리던시절 #젊었네 #나돌아갈래 #그립다 #아빠의등짝 #잘자라우리아가 #앞뜰과뒷동산에 #시간아제발천천히 #모든게행복했던 #내전부 #사랑스런우리보물 #아빠가많이놀아주지못해미안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로하 군을 등에 업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과거에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정준하의 행복한 미소와 아들의 귀여운 표정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붕어빵", "로하 많이 컸다" 등의 반응. 정준하는 지난 2013년 아들 로하 군을 얻었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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