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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때 됐다” 삼성, 농담 섞인 바람이 현실로…팀 최다 12득점

시간2018-04-08 17:05:25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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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김광현이 잘 던지고 있지만, 이제 터질 때도 된 것 같아요.”

농담 섞인 김한수 감독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 삼성이 폭발력을 과시, SK 원정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2-4 완승을 따냈다.

삼성은 롯데 자이언츠와 더불어 투타가 엇박자를 이루는 대표적인 팀이었다. 삼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선발투수들이 퀄리티스타트를 총 7회 합작, 이 부문 1위에 올라있었다. 윤성환, 팀 아델만, 양창섭이 주축을 이룬 선발투수 전력은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팀 타율은 .260에 불과했다. 이는 롯데(.257)에 이어 10개팀 가운데 2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지난 7일 SK전에서도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찬스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결국 3-4로 패했다.

타선이 침체된 가운데 하필 만난 상대는 김광현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와 투구수나 이닝에 제약이 따르지만, 김광현은 지난 2경기서 수술 전과 같은 위력을 보여줬던 투수다. 2경기서 각각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쳐 2승을 챙긴 터였다.

“김광현이 잘 던지더라”라고 운을 뗀 김한수 감독은 “이제 터질 때도 된 것 아닌가”라며 웃었다. 사이클이라는 게 분명 존재하는 스포츠인 만큼, 침체된 타선이 폭발력을 보여줄 때도 됐다는 의미였다.

막연한 기대는 아니었다. 삼성은 비록 전체적인 타순은 무게감이 떨어지는 모습이었지만, 4번타자 다린 러프는 지난 7일 SK전에서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몰아치며 예열을 마친 터. 김한수 감독이 SK전에 앞서 “상체의 중심이 너무 앞으로 몰려있다. 중심을 뒤에 두고 타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한 조언이 긍정적 효과로 이어진 셈이었다.

타선에도 변화를 줬다. 최근 극심한 난조에 빠진 박해민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한 것. 삼성은 김헌곤-강한울을 테이블세터에 배치했다. “3~5번타자는 잘해주고 있다. 테이블세터 쪽이 기대보다 안 좋아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다.” 8일 SK전에 앞서 김한수 감독이 남긴 말이었다.

김한수 감독의 바람대로 타선은 모처럼 폭발력을 과시했다. 2회초 김상수가 김광현을 상대로 깜짝 스리런홈런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고, 러프는 올 시즌 개인 2호 멀티홈런을 작성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삼성은 0-2로 맞이한 2회초 3득점으로 시작으로 5회초까지 4이닝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총 12득점하며 SK를 무너뜨렸다. 이는 삼성의 올 시즌 1경기 최다득점이었다. 종전 기록은 지난달 30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기록한 8득점이었다. 타선이 모처럼 김한수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승리를 합작한 것이다.

물론 선발 등판한 팀 아델만의 호투도 빼놓을 수 없었다. 아델만은 경기 초반 위기를 딛고 7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활약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한 아델만은 3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으로선 투타가 조화를 이루며 따낸 완승인 셈이었다.

[김한수 감독. 사진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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