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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이상화 선수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고,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가족들과 함께 양평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밭을 가꿨다.
또 이상화는 집 내부도 공개했다. 들어가자마자 이상화의 경기 사진이 걸려 있었고, 모든 집안 길이 이상화 사진으로 도배돼 있었다. 수많은 메달도 돋보였다.
이상화 방에는 조립 장난감이 가득차 있었다. 그는 "원래 생각이 많은 편인데 이걸(블록) 맞춤으로써 안 좋은 생각들이 다 사라지더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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