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이하 '미우새')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 1부 16.5%, 2부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1%, 18.2%보다 각각 1.4%포인트,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해당 기록은 동시간대 일요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압도적인 일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등장해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머니들은 주병진을 향해 "우리 때의 톱스타"라고 언급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