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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유영과 김희원이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스릴러 듀오로 활약을 예고했다.
'나를 기억해' 측은 9일 오전, '나를 기억해'의 주역 이유영과 김희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엔 극 중 정체 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쫓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스릴러 듀오 이유영, 김희원의 찰떡 호흡이 담겨 있다.
좁은 골목길에 몸을 숨긴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밖을 살펴보며 긴장감을 조성,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범인인 마스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사건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물이다. 오는 19일 개봉.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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