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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무법변호사' 배우 이준기와 서예지의 첫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 이준기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은 9일 봉상필 역의 이준기와 하재이 역의 서예지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 서예지가 무법변호사, 꼴통변호사로 일촉즉발 위기를 마주한 첫 촬영 모습이 담겼다. 분노 어린 이준기와 패닉에 빠진 서예지 사이로 심상찮은 기운이 감지돼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3월 인천 남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추격신, 액션신 등 첫 촬영부터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김진민 감독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열정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준기와 서예지는 첫 촬영부터 고난이도 차량 추격신 등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고 극찬했다.
이어 "무술 감독과 액션 연기의 합을 미리 맞춰보고 단역 배우들과 리허설 틈틈이 연습하는 열정을 발휘했고 촬영 시작과 함께 봉상필, 하재이에 몰입, 완벽한 장면을 완성시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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