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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가 베일을 벗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공식 SNS에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우기 두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는 팀 명 '(여자)아이들'의 로고와 함께 멤버들의 영문 이름이 표기돼 있다. 미연은 청초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우기는 시리얼을 들고 귀요미 비주얼을 뽐냈다.
'(여자)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5년 씨엘씨(CLC)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포함돼 있다.
소속사 측은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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