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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기웅이 SBS 드라마 '리턴'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박기웅은 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드라마 '리턴'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리턴'에서 박기웅은 악행을 일삼는 악벤져스 4인방 중 한 명으로, 재벌가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눈에 띄는 외모와 비상한 머리를 갖췄지만 실제로는 비밀스러운 면을 숨기고 사는 강인호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그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강인호 역의 이중적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박기웅은 드라마 종영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러브게임'에 출연함으로써 어디서도 듣지 못한 드라마 '리턴'의 뒷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 포상 휴가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펼쳐낸다고.
박기웅의 '러브게임' 출연분은 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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