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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 기자' 강유미가 수위 높은 취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강유미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가 "오늘만 사는 강유미라는 말이 생겼어요"라고 말하자, 강유미는 "인터뷰 할 때는 추후 나에게 생길 불이익은 차단하고 지금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기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MC가 "걱정 안 되시냐?"고 묻자 강유미는 "가끔씩 불현듯 식은땀 흘리며 자다 일어날 때가 있지만 뒷일은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며 기자로서 강단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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