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11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로얄더치쉘그룹의 한국법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 시즌부터 3년 연속 KBO 리그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한국쉘주식회사는 매월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인 '힐릭스 플레이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리그의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와 비디오 판독 운영 시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KBO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쉘주식회사 강진원 대표이사는 "쉘 힐릭스는 KBO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야구 마케팅으로 KBO 리그의 발전을 응원해 나갈 것이다"라며 "더불어 쉘 힐릭스가 야구팬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정운찬 KBO 총재(오른쪽)과 강진원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대표이사가 9일 오후 서울 양재동 KBO회관에서 진행된 'KBO-한국쉘석유 스폰서십 조인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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