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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레이디 버드'(감독 그레타 거윅 배급 UPI코리아)가 개봉 6일차인 9일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하여 전세계 영화제 100관왕을 기록하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한 화제작으로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루카스 헤지스 등 할리우드 대세 스타 배우들이 뭉쳐 일찌감치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시사 이후 모두의 반짝이던 유년 시절을 소환하는 현실 캐릭터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시작한 가운데 개봉 6일차인 9일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봄, 꼭 봐야하는 강력 추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 '레이디 버드'는 꿈은 뉴요커! 현실은 비행소녀? 미치도록 소소한 캘리포니아에 사는 미운 열일곱 레이디 버드의 격렬하게 반짝이는 사춘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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