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엑소 첸백시 "SM은 기획력, 신곡 '화요일' 마음에 들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첸백시가 새로운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는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월요일의 첸백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우리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이 굉장히 좋다. 제목은 '화요일'이다"고 예고했다.

이어 첸도 "이번 노래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여러분도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백현은 "SM은 기획력 아니겠나? 콘셉트도 마음에 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