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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탈북 예술인이 현송월의 북한 내 인기를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화제의 북한 미녀들'에 대해 공개됐다.
탈북 예술인 최신아는 현송월에 대해 "현송월은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나훈아 같은 국민가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송월은 1995년 북한에서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모란봉악단의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월 공연에서 깜짝 등장,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 또한 북한 미녀의 대명사로 소개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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