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체널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신재하가 장동윤, 박선호와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시를 잊은 그대에게' 5회에서 남우(신재하)는 고시원서 쫓겨나 병원 치료실에서 몰래 숨어 지냈고, 결국 사람들에게 들켰다.
윤주(이채영)와 보영(이유비)에게 들킨 남우는 병원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해야 했다.
보영은 남우가 기숙사에 살 수 있도록 병원 사람들에게 제안했고 재욱(이준혁)의 도움을 받아 남우는 기숙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평소 앙숙인 주용(박선호)와 함께 방을 써야했고, 두 사람은 처음에는 기겁했지만 이내 적응하며 잘 지냈다. 여기에 절친 민호(장동윤)까지 합세해 세 남자의 케미를 예고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