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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극으로 떠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11년 방송 시작 후 지난 1월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국내 예능 최초로 미지의 땅, 남극행에 성공했다. 족장인 방송인 김병만, 배우 김영광과 함께 남극에 다녀온 최정예 멤버 배우 전혜빈은 지난 2012년 '정글의 법칙 W' 첫 출연을 시작으로 마다가스카르와 보르네오, 통가 편에 합류해 대활약을 펼쳤다.
본격적인 남극 생존에 앞서 전혜빈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서현진과 함께 남미 여행을 떠나 극지방을 이미 방문한 바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의 기억을 밝힌 전혜빈은 "그런 환경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또 남극을 가게 될지 몰랐다"며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과 관련해 그는 "제작진에 전화를 받자마자 망설임이 안 생겼다"며 "한번 남극 주변을 보고 와서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기 때문에 '여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주변에선 대부분 위험하다. 거길 왜 가며 걱정하시는 분이 많았다. 그런데 서현진은 '부럽다. 나도 같이 갈까?'라고 말하더라"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서현진 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전혜빈은 "사실 상당히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면서도 "‘내가 언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13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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