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포커스] "믿었던 유병재라서" 유병재, '나저씨' 사과에도 설전은 ing

시간2018-04-12 07:49:1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팬들과 때 아닌 설전을 벌인 뒤 사과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그를 응원하는 입장과 실망을 표하는 대중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유병재가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게시글이 발단이었다. 그는 11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언급하며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은 하늘에서 드라마 만들라고 내려주신 분들인가 보다"라며 "김운경 작가님이 젊어지시면 이런 느낌일까. 이런 대본을, 이런 대사를 쓸 수만 있다면 정말 너무 좋겠다"라고 극찬했다.

개인적인 소감을 담은 단순 추천글로 읽힐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는 각종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일명 '문제작'이었다. 남녀주인공 나이 차이, 부적절한 관계 의심, 폭력 장면 등이 그 요인이었다. 자연히 유병재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글을 접한 유병재의 팬들은 "주인공들의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느냐" 등 드라마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병재는 "단순한 로맨스물이 아니다. 폭력 역시 정당화하지 않고 미화하지 않는다. 그 정도 표현마저 못하게 막으면 창작자들은 얼마나 좁고 외롭겠냐"며 반박했다.

또 다른 팬은 "(유병재의) 이 글로 팬들은 더욱 저 드라마를 소비할 것"이라며 "아저씨에 대한 환상을 가질 것이며 아저씨는 젊은 여성과의 로맨스를 꿈꿀 것이다. 미디어의 영향력을 잘 아시는 분이 이런 말을 하다니 실망이다"라고 의견을 보탰다.

이러한 주장에 힘이 실리자 결국 유병재는 이날 밤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간밤에 많은 댓글들이 오가고 행여 그 과정에서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지 않았을지 면목이 없다"며 "저에게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주신 이곳에 저로 인해 갈등과 다툼이 조장된 것은 저의 큰 잘못이다"고 전하며 사과했다.

이어 "저에겐 단순한 문화취향이었던 것이 어떤 분들께는 당장 눈앞에 놓인 현실 속 두려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어쩌면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을 뿐 저도 젠더권력을 가진 기득권은 아니었는지, 그래서 조금 더 편한 시각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병재는 "제가 몰랐던 것들을 배워가려 노력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것을 약속했다.

극찬에서 설전, 그리고 사과까지. 유병재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 추천인데 개인적으로 말도 못 하나. 예민한 반응", "이게 사과할 일인가"라고 말하는 대중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평소 유병재의 젠더 감수성을 지지하고 응원했다"며 "그런 만큼 실망이 큰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시에 "그럼에도 사과는 깔끔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