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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순수함과 고혹적인 매력이 담겨진 하이컷 화보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태리가 12일 그에 버금가는 비하인드 컷까지 공개해 다시 한 번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여전히 해사한 미모와 함께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촬영 소품으로 쓰였던 붉은 레이스 천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완성도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고애신 역을 맡아 올 7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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