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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트로트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먼트는 12일 "차은성이 오는 16일 신곡 '달도별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차은성은 거북이 1집 앨범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팀을 탈퇴 후 차은성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트로트가수로 재데뷔한다. 차은성은 2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도약을 노린다.
한편 차은성 신곡 '달도별도'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사진 = 하하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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