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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첫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에서 13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어제(11일) 한국에 왔는데 이렇게 많은 팬이 환대해줄 줄 몰랐다. 비현실적 같았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많은 팬이 왔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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