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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처음 방문한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제(12일) 지상에서 한 3만 피트 이상의 거리를 날라왔는데 아직 제대로 개인 시간을 갖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밖에 나가서 직접 한국이 어떤지 보고 싶다. 절도 가고 싶고 궁도 가고 싶다"라며 "길거리를 걸어보고 싶은데 꼭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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