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 가족 구성원이 돼서 좋다. 단독적으로 혼자하는 영화보단 함께가 더욱 즐겁다"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격려도 많이 해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왜 이렇게 마블 영화가 좋냐면 시간에 따라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반영해주고 녹아져 있어서다. 아주 먼 미래에 생길 수 있을 것만 같은 일들도 보여준다. 그래서 마블 영화가 성공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