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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하차하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투입된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하고 써니가 새 MC로 투입된다"고 마이데일리에 말했다. 관계자는 전효성이 "개인적인 이슈로 당분간 휴식을 갖는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가수 차오루의 후임으로 '비디오스타'를 진행해왔다. 약 1년반 만의 하차다. 전효성은 최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관련 문제가 불거져 소송 중이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3월 방송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5월 방송 재개 예정이다. 기존 MC 배우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등은 새 MC 써니와 함께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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