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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민서가 데뷔 앨범 두 번째 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2일 민서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서는 19일 4부작으로 구성된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의 두번째 곡을 발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4월의 따스한 봄을 품은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때묻지 않은 청순 비주얼과 소녀 감성의 스타일링, 여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청춘의 일기장'이라는 테마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풋풋한 설렘을 담은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으로 포문을 연 민서는 이번 두 번째 일기에서 어떤 감정과 고민을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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