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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19위)가 제네시스의 후원을 받게 됐다.
정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제네시스와 한 팀이 되어 성장 할 모습을 많이 지켜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작은밑에서끝은위에서 #GenesisXHyeonCh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네시스를 타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정현은 그동안 삼성증권의 후원을 받아 왔는데 지난 2월 말로 계약이 만료돼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와 후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5년으로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초 열린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쓰는 등 6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정현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바르셀로나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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