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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하와이에서 부녀간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Everywhere #Hawaii @Gohawaikr#Trumpwaikiki@trumpwaikiki"이라는 문구를 달고 딸 사랑이와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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