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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 라디오 DJ로 나선다. 홀로 DJ를 맡는 건 최초다.
김재중은 오는 5월 2일 NHK 제1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재중을 사랑해' 프로그램 DJ로 나설 예정이다. 김재중의 최근 활동과 관심사, 개인적인 생각 등 김재중의 '지금' 현재를 공개하는 콘셉트다. 김재중과 청취자의 궁합을 알아보는 코너 '싱크로 체크 with 재중♥'도 마련된다.
김재중은 NHK 홈페이지를 통해 "요즘 제가 뭘 하고 있는지, 뭘 생각하는지, 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저에게 궁금한 점이나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이 보내주세요.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할 생방송 너무 기대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후지TV '통쾌TV 스캇토재팬' 방송으로 9년 만에 일본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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