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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톰 히들스턴이 한국에 처음 온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벤져스'에 등장한다. 한국에 오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또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은 "나 보신 적 있을 거다. 로키다. 로키가 돌아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인사를 했다.
MC 마이크로닷은 "어제 오지 않았나. 공항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입국했는데?"라고 물었다.
톰 홀랜드는 "공항에서 본 환대 중에 역대급이었다. 외국에서 돌아오면 우리 부모님만 나오는데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 히들스턴은 "그 환대가 정말 뜨거웠고, 도착하자마자 그런 열광적인 광경을 봐서 놀랐다"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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