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 마마무 화사 "컴백 후 활동 주에 몸무게 달라" 한숨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마마무 화사가 컴백 주와 활동 주의 몸무게 차이를 고백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마마무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무 멤버 화사가 자취방을 최초 공개했고, 김태원은 "집이 원래 저렇게 암흑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일상복으로 갈아입어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정형돈은 머리를 올려 묶은 화사에 "일부러 저렇게 안 하면서. 섹시하게 보이려고"라며 연출을 의심했다.

한편 화사는 무대 모니터링을 하며 실수를 바로바로 체크했고, 컴백 무대 위 자신의 모습에 "날씬했다. 그새 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를 모니터 하던 화사는 "저때 입은 드레스가 안 맞는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원래 컴백하는 주하고 몸무게가 다르지 않냐"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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