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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불금이 뭐예요?"...민낯 공개에 고딩인줄...귀요미 풀풀
2018-04-14 12:58:36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3일 코요태-신지 인스타그램에 "불금이 모예요? 내일 울산공연을 위해 얌전히 #방콕 #아이스크림한통클리어#시치미뚝떼기#모두들굿밤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은 쌀국수집에서 젓가락을 이용해 표정을 취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코요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요태-신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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