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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프로레슬러 특집을 회상하며 힘들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13년의 토요일'에는 프로레슬러에 도전한 '무한도전'의 레슬러 특집이 언급됐다.
하하는 "그 때 준하 형과 형돈이 형이 정말 멋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프로레슬러 하시는 분들이 바닥에 흡수되는 쿠션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때 속이 아프고 뇌가 아픈 적이 처음이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정준하는 부상에도 불구, 실제 프로레슬러와 비슷한 훈련을 거치며 링 안에서 발군의 활약을 했다. 또 정형돈은 유재석에게 더블 엑스핸들로 거친 공격을 했고, 유재석 또한 역습을 하며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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