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내가 아빠 만큼 드림이 소울이에게 좋은 아빠이길" 투샷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하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빠만큼 드림이 소울에게 좋은 아빠이길... 막 화목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하신 아부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의 남편.. 사랑해요~~ 더불어 스티커 그림 그려주신 특급 남자에게도 감사를... 알랍~~^.~"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들이 그려진 스티커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하하는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